한강버스의 실제 정상 운영(정식 운항) 시작 시기는 2025년 9월입니다. 당초 계획보다 선박 건조와 선착장 공사 지연 등으로 일정이 미뤄졌으며, 2025년 3월부터 시범운항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으로 정식 운항을 시작합니다.
이용 비용
- 요금: 편도 3,000원(광역버스 요금과 동일)
- 결제 방법: 티머니 등 교통카드, 기후동행카드 등 서울시 대중교통 카드 사용 가능
- 환승 할인: 서울시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이 적용됩니다.
탑승 방법
- 운행 구간: 마곡, 망원, 여의도, 잠원, 옥수, 뚝섬, 잠실 등 7개 주요 선착장에서 탑승 가능
- 운행 시간: 오전 10시~오후 9시, 약 30분 간격(출퇴근 시간대에는 급행 노선 별도 운영)
- 탑승 절차:
- 각 선착장에서 티머니 등 교통카드로 개찰 후 탑승
- 선착장에는 대기공간, 편의점, 카페,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됨
- 교통약자(장애인) 전용 공간과 자전거 거치대 등도 마련되어 있음
- 예약: 일부 시간대(특히 야경 노선 등)는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음.
참고 사항
- 기상 상황(태풍, 장마 등)에 따라 일부 노선 운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- 2025년 9월 정식 운항 전까지는 시범운항 및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
정리:
한강버스는 2025년 9월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하며, 요금은 3,000원, 티머니 등 교통카드로 결제, 주요 선착장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. 환승할인과 다양한 편의시설, 교통약자 배려 설비도 함께 제공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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